Aloha! 천주교 하와이 한인성당
호놀룰루 교구 마노아, 솔렉 공동체
"Peace be with you"
- Korean Catholic Church of Hawaii -
       
 
웃음 마당  
       
 hawaii
하와이한인성당
"Peace be with you"
- Korean Catholic Church of Hawaii -
작성자 초록빛바다
작성일 2014-06-16 (월) 08:48
분 류 웃음 마당
ㆍ조회: 729      
http://hi.djcatholic.or.kr/cafe/?hawaii.9698.25
“ 개구쟁이들과 신부님 ”

개구쟁이들과 신부님

 

 

어느 시골성당의 터가 넓어서 여러 가지 과실수를 심어 놓았는데,

이른 가을철만 되면

채 익지도 않은 감, 사과들을 몰래 따 먹으로 오는

동네 개구쟁이들 때문에 골치를 앓았다.

24시간 내내 지킬 수도 없고

그렇다고 채 익지도 않은 것을 그냥 따 먹게

내버려둘 수도 없고 해서,

그 개구쟁이들의 양심에 호소하기로 마음먹은 신부님이

하루는 다음과 같은 팻말을 만들어 꽂아 놓았다.

“하느님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.”

 

다음 날 신부님이 ‘이제 별일 없겠지’ 하고 그곳에 가보았더니

과일은 과일대로 없어졌을 뿐 아니라

그 팻말 아래 다음과 같은 글이 추가 되어 있었다.

“그러나 그분은 절대로 비밀을 지켜 주십니다.”

  0
3500
   
 N      제목    글쓴이 작성일 조회
      이 '끝말 잇기' 코너를 내리고, '웃음 마당'으로 변경합니다!!! 2 하와이성당 2009-12-30 1152
  434     예수님의 반칙 1 초록빛바다 2015-03-17 674
  433     어느 환자의 유서 초록빛바다 2015-03-17 594
  432     숫자에 불과한 나이 초록빛바다 2014-11-15 620
  431     아가씨랑 아줌마의 차이 푸른산 2014-07-25 705
  430     개구쟁이들과 신부님 초록빛바다 2014-06-16 729
  429     사는게 힘들어서 1 초록빛바다 2014-04-01 584
  428     개구리 자리 바꾸기 1 초록빛바다 2014-03-15 530
  427     함께 웃어요 초록빛바다 2014-03-15 418
  426     부모와 자식 사이 변천사 초록빛바다 2014-03-11 420
  425     무서운 한국 음식 초록빛바다 2014-03-03 504
  424     주 기도문 패러디/컴퓨터 버젼 초록빛바다 2014-02-24 402
  423     얼굴 초록빛바다 2014-02-19 346
  422     보신탕과 신부님 초록빛바다 2014-02-05 483
  421     부부의 대화(서울부부와 경상도부부) 초록빛바다 2014-01-29 494
  420     웃어 보세요 초록빛바다 2014-01-15 503
12345678910,,,28
Copyright ⓒ White Memory All Rights Reserved.